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평화)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에 선정됐다. 7일 완주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총 3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 ‘디지털 홍보 크리에이터’, ‘생성형 AI시대-일잘러되기’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봉동에 위치한 완주군근로자종합복지관 정보화교육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사회서비스종사자들이 디지털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의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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