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은

정부의 복지예산 집중투입에도 불구하고

기준미달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통한

좋은이웃들 사업을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8월엔 4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필요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지원1. 학생 교복 지원

아버지의 교도소 복역으로 인해

어머니와 남동생과

모자원에 입소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세민이(가명)는 현재 중학교1학년으로

전학온 학교의 교복을 마련할 돈이 없어

전학오기 전 학교 교복을 입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에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에서는

세민이에게 교복을 지원했습니다~

세민이가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가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해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지원 2.  장애인 저소득층 대상자 서랍장 지원

뇌병변 4급으로 보행도 어렵고 뇌졸중, 자궁암 수술 등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어르신은

조손가정으로 손주를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였으나 관계가 단절되어

우울증까지 앓고 계십니다

정리정돈이 필요한 지저분한 상태로

수납이 필요한 서랍장이 필요한 어머니께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에서는

서랍장을 지원했습니다~^^-



지원 4. 장애인 다문화 가정 물품지원

대상자는 필리핀 여성으로

2013년 자궁암과 임파선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대상자의 90만원 수입으로

3인가구가 생활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알콜중독에 대상자는 심신이 매우 지쳐있는 상태입니다~ㅠㅠ

생활가전 모두 노후되고 위생상태가 불결하고

특히 가스렌지의 잦은 고장으로 수리 및 부품교체가 필요한 상태이나,

경제적 한계로 교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에서는

가스렌지를 지원하였습니다

대상자의 가정생활이 앞으로 안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