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10월 20일 기간동안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15휴먼터치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휴먼터치 사업은 취약사회복지기관 프로그램 강사파견 사업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소외계층 대상에서 현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킴으로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총 7개의 시설당 1개프로그램의 강사를 파견하여 5회차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요리치료(푸드테라피)의 4개의 프로그램으로 각 기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기관으로는 새힘원, 정심원, 완주군수화통역센터, 사랑드림노인요양원, 은혜의동산, 한사랑, 상관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진행에 있어서 매 회기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점과 대상자와 대화하며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 강사진의 성실한 준비가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회기가 너무 짧아 아쉬웠고,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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